짙은 푸른색 머리에 밝은 금색의 눈동자. 본래 히메컷으로 길게 기른 머리카락은 하단부를 폰데링도넛 모양으로 동그랗게 땋아 묶어 뒤쪽에서 리본으로 고정했다. 모자는 주로 착용하는 편. 뛰어다니는 코이카를 정면에서 보면 종종 리본이 옆으로 튀어나온다. 교복은 그때그때 끌리는 스타일로 입는 듯. 세라와 블레이저의 비율이 6:4 정도로 세라를 자주 입는 편. 겉옷으로는 품이 넓은 가디건을 입는 것을 좋아한다. 항상 뛰어다니기 때문에 신발은 튼튼한 운동화.
🌟기타사항
미모리 코이카에 대해 : : 3월 4일생. 탄생화는 라즈베리(애정). : 가족은 어머니, 아버지, 세 살 터울의 남동생. 어머니의 직업은 대형 로펌의 변호사. 아버지는 사서. : 선배나 손윗사람에게는 존댓말, 그 외엔 평범하게 말을 놓는다. 1인칭은 저(私), 상대를 칭할 땐 당신(あなた). 애칭을 붙여 주는 것도 좋아하고 본인을 애칭으로 불러 주는 것도 좋아한다. 애칭은 ‘코코’. : 좋아하는 것은 너무 많아서 전부 쓰기 어렵고, 싫어하는 것은 없다.
특기 : : 특기는 달리기. 어디서 부르던 잽싸게 달려온다. 입학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운동회가 있을 때마다 계주를 맡았다. 개인 기록도 출중한 편이고 본인도 달리는 것을 좋아하지만 선수를 지망하진 않는다고. 그저 달리는 것이 좋을 뿐이다. : 언제든 힘차게 달릴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신발은 항상 운동화.
취미 : : 취미는 사진 찍기. 생일 선물로 받았다고 자랑하는 카메라를 항상 들고 다니며 사진을 찍는다. 사진을 많이 찍는 편이라 가방엔 항상 여분의 필름통 소리가 통통 하고 울린다. 찍은 사진은 인화해서 가져다주기도. : 폴라로이드나 디카보다는 필름카메라가 좋다고 한다. 가장 처음 받은 것이라 애착이 있는 듯. : 찍은 사진으로 만든 앨범이 방에 가득하다. 학년별 계절별로 분류해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