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회색빛 머리카락(곱슬머리 단발-반묶음), 처진 눈과 풍성한 속눈썹, 커다란 붉은 동공과 백색 홍채, 홍조증, ㅅ자 입과 입술 아래 점, 더듬이
🌟기타사항
에바라 : : 평범하게 사업가인 아버지와 가정주부인 어머니를 둔 가정의 외동딸. 소위 말하는 ‘제법 사는 집 아이’이며, 철부지인 면은 그런 데서 기인한다. 주에 7일을 집에 연락할 정도로 가족과 사이가 좋다.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으나 본가로 자주 돌아가는 편이며, 방학 때는 아예 본가에서 시간을 보낸다. 집이 엄한 편이라 방학을 친구와 보내는 일은 상상할 수 없다고 한다.
마미 : : 엉뚱하고, 세상 사는 감각이 조금 부족하다고들 한다. 남이 챙겨주는 것과 어른을 따르는 것에 익숙한 응석받이. 철없는 부잣집 외동딸의 표본 같은 행동 양식. : 사람을 좋아해 셋 이상 모인 곳에는 꼭 마미가 끼어들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별일을 하지 않더라도 자연스럽게 한 자리 차지하고 있다. : 작은 키와 체구에 비해 활동량이 많아 튼튼한 편. 몸도 날래다. 이곳저곳 쏘다니다 보니 교복이 흐트러지거나 더러워지기 일쑤. 그러나 나중에 흐트러질망정 처음 차려입은 모양새는 제법 번듯한 모범생처럼 보인다. : 누구에게나 존대. 기본적으로 성을 부른다. 자기 자신은 삼인칭으로 칭한다. : 학문에는 뜻이 없는 듯하다. 저학년 때는 홈스쿨링으로 배웠다는데 … 키라메키에는 3학년 중반에 입학. 예술적 감각은 뛰어나지만, 기억력도 좋지 않고 이해력이 약한 편이다. “저기, 아무리 마미라도 구구단은 할 줄 아니까 그만 시험해 주세요.”
취미 : : 사교 모임 참여, 바다 멍때리기, 낮잠, 커피 마시며 어른인 척하기, 국제 정세 뉴스 시청(이해는 하는 걸까?), 게임(무지 잘하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