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쿠타 칸나

 난 하나밖에 안 보고, 안 보인다궁. 

일직선의 해파리

 

 

이쿠타 칸나 / Ikuta Kanna / 郁田環奈

 

08/08, 13세, 6학년, F, 152cm, 46kg, B형, 통학

취미는 없음! 특기는 잘 먹고 잘 자기!

육상부

 

🌟자유분방 🌟느긋한 🌟강강약강

 

 

🌟외관

풍성한 물 빠진 회색 머리, 안은 붉은색으로 밑으로 갈수록 머리카락이 얇다. 올라간 눈매. 가려진 오른쪽 눈은 의료 안대를 착용하고 있다. 연한 분홍색 눈동자. 장난스러운 표정. 그러나 다친 데가 많은지 여기저기 반창고가 많다. 귀걸이나 악세서리를 좋아한다. 반바지를 입고 있다.

/ 외관 지인 지원

 

 

🌟기타사항

: 말투도 행동도 모든 게 가볍다. 그래도 거짓말은 안 한다.

: 아직 어려서 그런지 취미란 게 없다. 이것저것 시도를 하고 있는 듯하지만, 변덕이 심해 하루이틀 가는 것만으로도 기적.

: 눈을 다쳐서 그런지, 요근래 거리감이 안 좋다. 중심을 제대로 잡지 못해서 비틀거린다거나, 잡으려는 물체가 생각보다 멀리 있어 헛손질을 할 때가 있다.

: 능청스러운 탓에 남한테 치대는 것도 잘한다. 반대로 비슷한 성향의 사람을 보면 도망가는 편.

: 또래보다 힘이 세고 악력도 강한 편이다. 섬세함이 부족해 물건 같은 걸 잘 망가뜨리기도 한다.

: 또래나 연하보다 한참 위의 연상에게 더 곰살맞게 굴 줄 안다.

: 가리는 음식 없음! 아마도! 제일 좋아하는 건 마파두부.

: 좋아하는 건 많아서, 정하는 게 더 어렵다. 싫어하는 건 그때그때 싫을 때만!

: 성적은… 엄마가 건강하게 자라면 된다고 했다. 중하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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