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 미모리 코이카

“자아, 이쪽 보고 웃으세요! 하나, 둘, 셋!”

당신의 모든 순간

 

 

미모리 코이카 / Mimori Koika / 三森 恋歌

프로듀서

 

03/04, 18세, 2학년, F, 166cm, 55kg, O형, 기숙사

취미는 영상&사진 촬영, 특기는 달리기&무대 연출

테니스부, 방송위원회장

 

🌟활발한 🌟노력파 🌟꿈을 찾아 🌟애정을 담아

 

 

🌟스킬명 : Catch the moment

🌟특화 분야 : 연출

 

 

🌟외관

짙은 푸른색 머리에 밝은 금색의 눈동자. 단발 히메컷의 머리는 위쪽을 양갈래로 동그랗게 묶어 포인트를 주었다. 교복은 주로 반바지. 겨울에도 레깅스 위에 반바지를 입는 편. 자켓은 후드집업 형태로 개조했다. 항상 들고 다니는 캠코더가 트레이드 마크. 자신의 이름 두 글자를 형상화한 체리 마크 스티커가 붙어 있다. 신발은 튼튼한 운동화.

 

 

🌟학교 생활

초등부에서는 아이돌과에 갈 것이라며 호언장담을 하였으나, 어째서인지 연극과에 들어갔다. 주변에서 이유를 물으면, 무대미술을 배워 볼 생각이라며 웃어넘겼다. 아이돌과에 간 학우들과도 인사 정도는 하며 지냈지만, 과가 다르다보니 이전처럼 친밀하지는 못했다. 그렇게 중등부 3년이 지나고….
다시 고등부는 아이돌과로 진학하였다. 에스컬레이터식 진학인 키라메키에서 전과 후 진학, 게다가 인기 분과인 아이돌과로의 진학은 하늘의 별 따기나 다름없었으나, 제법 나쁘지 않은 성적으로 진학에 성공한다. 1학년 1학기, 적당한 유닛에 들어 무대에 오르기 시작했으나, 상위권도 하위권도 아닌 애매모호한 성적. 본인은 만족하고 즐겁다고 이야기했으나, 여름방학이 지난 2학기에는 별다른 활동을 보이지 않은 채로 학교생활을 마친다. 미모리 코이카? 모르겠네. 뭐든 열심히 하는 편이긴 한데…. 난 가끔 걔가 진짜 아이돌을 하고 싶은 건지 모르겠어서.


고등부 2학년, 학기가 시작하기 전 홍보하던 <프로듀서과 시범 운영>에 지원했다는 이야기가 알음알음 퍼졌다. 그런데 걔는 왜 하나를 끝까지 못하고 이것저것 하고 다니는 거래? 우수한 성적으로 선발되어, 학원의 프로듀서가 된다.

 

 

🌟기타사항

미모리 코이카에 대해 :
: 3월 4일생. 탄생화는 라즈베리(애정).
: 가족은 어머니, 아버지, 세 살 터울의 남동생.
: 어머니의 직업은 대형 로펌의 변호사. 아버지는 사서. 동생은 키라메키가 아닌 일반 학교에 재학 중이다. 이름은 미모리 코이치.
: 존댓말과 반말을 적절히 섞어서 쓴다. 호칭은 이름+군. 선배에게는 깍듯이 선배라고 부른다. 원하는 호칭이 있다고 하면 그렇게 부르지만 제법 예의를 차리는 편이다. 1인칭은 저(私), 상대를 칭할 땐 당신(あなた). 여전히 애칭은 ‘코코’.
: 중등부와 고등부 1학년까지를 통틀어 기르던 머리카락을 2학년으로 올라오면서 짧게 잘랐다. 이 편이 달리기 편하니까, 하고 이야기한다.
: 좋아하는 것은 레모네이드, 체리맛 사탕, 공상, 사진 찍기, 영상 찍기, 음악 감상, 독서 등등… 말하라면 밤을 새워서도 말할 수 있다. 싫어하는 것은 없다.
: 기숙사 거주.
: 집중할 땐 안경을 쓴다.
: 비공식을 포함한 모든 라이브 무대에는 오르지 않는다. “프로듀서의 역할은 무대 뒷편을 지키는 거니까요!” 라며. 

 

진학 :
: 누구나 코이카가 아이돌과에 갈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중등부는 연극과로 진학했다. 때문에 3년간 초등부에 있던 아이들과의 교류가 적은 편. 지나가면서 한번 쯤 본 적은 있었을 테지만 제법 데면해졌다.
: 방송위원회에는 중등부에서도 소속되어 고등부에 올라서도 유지. 2학년이 되며 위원장을 맡았다.
: 고등부는 다시 아이돌과로 진학했다. 금방 학과에 적응하며 아이돌과로서 활동하는 듯 싶다가도, 무대를 그렇게 좋아했으면서 오르는 텀이 학기가 갈수록 길어지다가 1학년 2학기에는 공식 라이브에도 비공식 라이브에도 보이지 않았다.

프로듀서 :
: 학원에 전체적으로 붙은 <프로듀서과 시범 운영 선발>에 지원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했다. 필기, 실기 모두 출중한 면모를 보였다.

취미 :
: 취미는 사진과 영상 촬영. 원래 쓰던 카메라와 더불어 디지털 카메라와 폴라로이드, 캠코더 등 다양한 기기를 장만했다. 눈에 띌 때마다 항상 카메라나 캠코더를 들고 있다고 봐도 무방. 아는 사람이 보이면 자연스럽게 다가가 사진을 찍어 주곤 한다.
: 전에는 필름카메라가 좋다며? 하고 물으면 모든 사진은 좋다는 걸 알았거든요~ 하면서 웃으며 넘긴다.
: 여전히 방에 앨범이며 사진이 가득하다. 초등부 6년, 중등부 3년, 고등부 1년, 이제 고등부 2년째의 사진을 채울 차례다.

특기 :
: 특기는 달리기와 무대 연출. 
: 테니스부 활동을 하며 순발력도 좋아졌다. 여전히 운동회가 있을 때마다 계주를 맡는다. 달리는 건 좋으니까, 생각이 많아지면 운동장으로 나가 하염없이 달리고는 벤치에 엎어져 있고는 한다.
: 연극과에서 3년을 보내며 무대 연출 능력이 출중해졌다. 이부분이 프로듀서과 선발에 많은 영향을 준 듯. 각자의 개성과 분위기를 살려 무대를 구성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기타 :
: 고등부가 되며 조금 차분해졌다. 가끔가다 초등부 때와 같이 여전한 면모도 보이지만 전체적으로 덜 발랄하다는 느낌.
: 칭찬받는 걸 부끄러워한다.
: 요즘 커피에 맛을 들인 것 같다는 게 고민인 듯. 밤에 잠을 제때 자기가 어렵다.
: 손재주가 좋은 편. 요리나 제과, 공예, 수예 등등 다양한 분야에서 평균 이상의 실력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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